코끼리마늘 효능과 수확시기 정리 (부작용 및 주의사항)
한국에서 코끼리마늘은 또다른 이름으로 웅녀마늘 이라고 불리우는데, 외국 원산지로 많이들 알고 계시지만 한국 토종 작물입니다. 코끼리마늘 한 알은 일반마늘보다 6배이상 크다고 합니다. 또한 영양소도 매우 풍부하기로 유명합니다.
골밀도를 높이는 칼슘과 철, 아미노산 등 미네랄이 풍부한 코끼리마늘입니다. 눈에 좋은 영양소 비타민A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미국 오리건주에서는 코끼리마늘 축제를 열 정도로 대중화 되어있는 유명한 마늘이라고 합니다.
1. 코끼리마늘 효능
1) S-아릴시스테인이 풍부합니다.
S-아릴시스테인은 우리의 혈당을 조절할 뿐 아니라 혈관을 보호하는 항산화 성분이 포함되어있어 꾸준한 섭취는 혈당관리에 도움을 줍니다.
2) 알리신 성분
생마늘에는 알린 성분이 존재하는데 조리과정에서 마늘에 상처가 나면서 알리신 성분으로 바뀌게 됩니다. 이러한 알리신 성분은 인슐린 분비를 활발하게 해주며 혈액속에 포도당이 세포로 스며들 수 있도록 도움을 주어 혈당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당뇨병에 대한 잠재적인 항당뇨 활성을 보인다는 연구결과도 있다고 합니다.
3) 천연당도가 높습니다.
일반마늘보다 아삭하삭하며 맵지않고 단맛이 느껴집니다. 이러한 당도는 바나나 수박보다 높다고 합니다. 천연당도이므로 설탕같은 인공조미료보다 훨씬 혈당관리에 탁월하여 샐러드나 주스로 드실 수 있습니다.
2. 코끼리마늘 수확시기
대체적으로 코끼리마늘은 6월중순부터 수확하게되며, 파종은 10월초부터 11월 초까지 한다고 합니다. 코끼리마늘은 수확시기와 재배시기가 일반 마늘보다 더 길다는 장점이 있고, 병충해에 강한편이라고 합니다. 수확 할때에는 땅속 깊은곳에서부터 자라기 때문에 신경을 써야된다는 부분도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코끼리마늘도 부작용이 있다고 합니다.
3. 부작용 및 주의사항
1) 하루에 3알 이하로 섭취하는 것이 적당하다고 합니다.
2) 많이 먹게되면 몸에 열을 높일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고 합니다. 또한 과다섭취하게되면 속이 쓰린 현상이 있다고 하니 적정량 드시기를 추천 드립니다.